영국으로 말하면 18세기 말에서 갑자기 21세기로 온 거다. ‘본능과 지성 사이에 관습과 전통이 있다고 했던 하이에크로부터는 점진주의를 배웠다.진취적인 어젠더를 가졌으면 한다. 같은 대상을 두고 서로 다르게 이해하는 세상을 살면서 어떻게 대화가 되겠나.5억조국은 어떻게 생각할까1억 주면 아이 낳겠냐고요?‘수단으로 여기면 어쩌죠더 중앙 플러스VOICE:세상을 말하다녹음 유언장.이기주의자보다 독선주의자가 더 위험하다고 썼던데. 2009년 본지 인터뷰에서 정치는 경제의 경계선을 규정짓는 역할을 한다고 했다.얼굴값 아니다28세 청년의 ‘홀리는 지휘그 한 음. 과거 관치금융을 경험한 한국에선 좌파 정책이라고 한다. 100년전 자유였다임윤찬이 새 앨범에 심은 비밀오페라 역사 바꾼 ‘환승연애최고의 디바가 사라졌다더 중앙 플러스문화 비타민기꺼이 ‘할꾸 당한다최민식은 왜 감귤을 썼나부커상 최종후보 올라도…황석영 나는 위기다 왜‘차정숙 튀르키예 휩쓸었다한달새 시청률 3배 뛴 비결더 중앙 플러스나의 반려일지이상봉 만나 ‘청담 강아지 됐다멧돼지 사냥개의 견생역전우리 애기요? 얘는 개잖아요타일러는 찰리아빠 거부한다14번째 미역국 먹고 떠났죠하루키 번역가 ‘행복한 이별/.그 방향이 맞다고 생각한다. 최근 요리를 앞세워 경제 얘기를 풀어가는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를 출간한 장하준 런던대 교수를 18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과학철학자 장하석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동생이다. 경제정책으로 다 풀 수는 없다.영국에선 산업정책을 노동당이 했기에 산업정책 얘기하면 좌파라고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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